Original AI-generated book
영구동토층 보고서 제13번 서류철
About this book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 최북단, 키아로스톤 광산연구복합단지. 1998년, 이곳에서 열두 명의 연구원이 목숨을 잃은 화재가 발생한다. 공식 발표는 보일러실 가스 폭발. 그러나 유일한 생존자였던 임신 7개월의 연구원 소피 바게네스는 화상과 저체온증 속에서 딸을 낳고 사흘 뒤 세상을 떠난다. 2024년, 그 딸 엘린 바게네스는 노르웨이 국립수사국의 신입 감식관이 되어 있다. 손끝에 남은 오래된 동상 흔적과 함께 자란 그녀는 어머니의 유품 속에서 봉인된 코닥 필름 한 통을 발견하고, 24년 전 화재의 재조사에 자원해 키아로스톤으로 향한다. 단지 책임자 하켄 볼은 그녀의 조사를 조용히, 그러나 집요하게 방해하고, 화재 진압을 지휘했던 전직 소방관 마르타 룬드는 오랜 침묵 속에 살아왔다. 1998년 당시 견습기술자였던 아비크 사인만이 여전히 그곳에 남아 있다. 두 개의 시간—1998년의 화재와 2024년의 재수사—가 교차하며, 엘린은 자신의 몸에 새겨진 이상한 흔적이 단지 지하 깊은 곳에 봉인된 구역으로 향하는 유일한 열쇠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문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손을 뻗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얼어붙은 땅은 오랫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Book details
- Genres:
- Mystery, Thriller, Psychological Suspense
- Language:
- ko
- Published:
- 2026-07-06
- Content rating:
- R